서비스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이 운영하는 인천웨딩홀 그랜드오스티엄과 콜라보 마이스켄벤센터(CMCC)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뷔페 메뉴로 스테이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2,999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테이크'는 전체 응답자 중 14.0%의 선택을 받아 인기 있는 뷔페 메뉴 중 1위에 올랐다. 2위 는 육회가 10.5%로 집계되었으며, 3위는 '초밥류'가 9.4%를 기록했다. 또한, '자장면과 장어구 이 등도 인기를 끌었다. 연령별 선호도 분석에서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에서는 '스테이크'를 가장 선호하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50대는 초밥류; 60대는 '자장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랜드오스티엄 조리연구소 오스타(OSFA)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뷔페 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왔으며, 

고객의 기호 변화와 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한 연 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스파(OSFA) 연구소장 장원일 총괄쉐프는 "이번 설문조사는 고객 선호도에 대한 중요한 트렌 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오스티엄의 놀랍고(Surprise), 특별하고(Special), 신 선한(Fresh) 조리아카데미(Academy) 오스파(OSFA)는 새로운 메뉴 구성과 레시피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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